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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날씨 등 환경에 반응 '유기체 건축' 구현_우수특허대상 수상 (2020.12.18)


소프트아키텍쳐랩(대표 한은주)은 외부 환경과 대화하는 유기체적 건축 공간을 현실화한 ‘키네틱앰비언스 월(Kinetic Ambience Wall) 기술’을 개발했다.

키네틱앰비언스 월기술은 기존 건축물 개념을 깨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 날씨, 사용자 움직임 등 외부 환경을 매개변수로 삼아 환경에 반응하며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축 형태나 구조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 공간적 혁신을 꾀하며 인간과 소통하는 건축물의 IoT(사물인터넷)를 구현해주는 혁신적인 건축 기술이다.

건물과 일체형 구조로 설계돼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고, 햇빛이나 바람의 유입량을 조절해주는 회전 차광부재 외측 단부가 건물 외벽으로 돌출돼 고정관념을 넘어선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건축물을 구현한다.

키네틱앰비언스 월기술은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목연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인천도시공사 전면 리모델링에 적용됐다. 특히 국내 최초 키네틱 건축물인 목연리는 제25회 세계건축상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7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본상, 대한건축학회 대한민국 스마트건축도시대상 등 국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1112500000968?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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